전남산 농수산물이 서울에서 대거 선보이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상품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125개 업체가 참여해
2백여가지의 각종 상품을 내놓고 서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판촉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한편 이번 상품설명회에서는
농협 유통과 삼성 플라자, 대구 동아 백화점 등 3개 업체가 오는 2006년까지 모두 천800억원의 상품을 구매하기로 하는 구매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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