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인근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탱크로리 유조차 전복사고와 관련해
인근 농민들이
기름 유출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 주삼동 50살 김모씨등
여수산단 고가도로 주변 주민들은
지난 9일 새벽 발생한
탱크로리 유조차 전복사고로 유출된 기름이
도로변을 타고 인근 농경지로 흘러들어가
모내기를 앞둔 논 수천평을 망쳤다며
피해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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