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30억원이 투입돼 추진되던
`강진만해역 복원 공사'가 5개월만에 중단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강진만 해역복원공사 준설토 투기장이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지난달 23일 공사를 전면 중단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때가
지난 82년이어서 해양수산청이 생태계를 크게
파괴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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