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이
'소선거구 권역별 정당명부제'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 협의회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정당 득표비율로 권역명부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는 이 제도를 도입하면
지역분할 구도의 정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이 제도를 채택하면
각 지방의 인재들이 고루 등용될 수 있어
지방분권화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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