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하도급 관행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2 12:00:00 수정 2003-06-12 12:00:00 조회수 2

건설업계의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여전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 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현금으로 지급되는 관급공사인데도

지난해 하도급 5천 9백억원 가운데

30%에 육박하는 천 4백억원이 어음으로 지급됐습니다



또 어음 수령 총액의 60% 이상이

법정 기일 두달을 초과하는 장기 어음으로

결제돼

전문 건설업체의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