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일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2 12:00:00 수정 2003-06-12 12:00:00 조회수 3

◀VCR▶

전남 도청이 옮겨갈 목포 일대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청 이전 작업이 한창 추진중인

목포 일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6.0%로

도내 평균 3.5%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도청 이전에 따른

남악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은 물론

서해안 고속도로, 연도,연륙교 건설에 따른

기대 심리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전남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여수시 교동 의류 가게로

제곱미터에 540 만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진도군 군내면 야산으로 736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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