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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청이 옮겨갈 목포 일대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청 이전 작업이 한창 추진중인
목포 일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6.0%로
도내 평균 3.5%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도청 이전에 따른
남악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은 물론
서해안 고속도로, 연도,연륙교 건설에 따른
기대 심리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전남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여수시 교동 의류 가게로
제곱미터에 540 만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진도군 군내면 야산으로 736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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