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 상승으로 돼지고기소비가 늘면서
산지 돼지값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군 축협에 따르면
산지 돼지값은
지난달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백킬로그램 한마리에 22만 7천원으로
지난해 6월 21만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돼지고기 값도 삼겹살이
1킬로그램에 8천원선을 기록하는 등
부위별로 평균 10% 정도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초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돼지 콜레라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데다
한우 값 상승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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