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준설토 매립공사의
허위 어업보상 관련자 6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공사의
준설토 매립지 어업보상과 관련해,
허위로 보상금을 신청한 주민과 공무원 6명을 사기미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번에 구속된 김씨 등은
실제 어업에 종사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이 소유한 소형선박을 이용해
서류상으로 어업에 종사한 것처럼 꾸며
보상금 5천여만원씩을 타 내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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