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지방 국세청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광주 지방 국세청이 내놓은 방안은 세무 조사 면제 대상은 늘리고 조사 대상은 줄이는 것입니다
먼저 경기 침체를 감안해서 광주 전남 지역의
세무 조사 대상 기업을 다른 지역에 비해 10% 정도 줄입니다
또한 광주 전남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년 동안 세무 조사룰 면제받게 됩니다
◀INT▶
2대와 3대에 걸쳐 대물림하고 있는 지역
특산품 생산업체와 독특한 별미로 유명한
향토 음식점도 세금 납부 기간을 연장해주고
1년 동안 세무 조사를 면제해줍니다
◀INT▶
이처럼 광주 지방 국세청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나섬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잇는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세청과 관세청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기업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스탠드업) 국세청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국세청의 세정 지원이 얼마나 효과를 볼것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