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중인 남구 문예 회관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공사와 관련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달
문예 회관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모 농공 단지 입주업체와
3억 여원에 수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핵심 부품인 태양 전지판과 인버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에 없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농공 단지 입주업체와는 수의 계약이 가능하고, 실사를 통해
생산 라인을 확인했다며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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