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투자의향 각서를 체결했던
일본기업들이 규제철폐가 필요한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투자 성사가 밝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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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중형조선소와 기자재 공장 신설등에
투자의향을 밝힌 일본기업들이
오는 9월 투자조사단을 파견하고
타당성 조사에 나섭니다
이들은 값싼 부지 제공과
크레인 등 공동운반 시설 확충,
세감면과 고용보조금 지급 등의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정부의 법개정이 필요한 규제사안들로
전라남도가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려워
투자 성사 여부에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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