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무용제에는 광주현대 무용단의 작품이
출전하게 됩니다.
어제 전국무용제 예선을 겸해 열린
광주무용제는, 한국 춤 연구회와 광주 발레단등
4개팀이 출연한 가운데 경연이 치뤄졌는데
광주현대무용단이 대상을 차지해 전국 무용제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임지형교수가 안무한 대상 작품인 <물, 밑. 꽃잎>은 고전소설인 심청을 재해석한 것으로
주인공 심청을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캐릭터로 창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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