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1개 정부 투자기관를 선정해

적극 유치에 나서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유치 대상 기관을 보면

정부에서 원수거물 관리시설과 연계해

지원하기로 한 양성자 가속기 지원 센터와

영산강 유역 문화 유적을 개발 보존하기 위해

국립 나주 문화재 연구소를 우선적으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도인점을 감안해

농촌 경제 연구원과 농업 기반공사를, 해양우주시대에 대비해 해양연구원과 항공우주 연구원 등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