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사칭 특수 신문기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3 12:00:00 수정 2003-06-13 12:00:00 조회수 2

광주지검 강력부는 노래방 등에서

검찰 직원을 사칭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39살 송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모 특수신문 기자인 송씨 등은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광주시 신가동

모 노래방에서 접대부를 불러달라고 한 뒤

사진을 촬영해 이를 빌미로 20만원을 뜯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공무원을 사칭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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