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도
미군 궤도차량에 희생된
여중생 1주기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여중생 사망사건 광주대책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광주 YMCA앞 도로에서
시민과 학생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미사와 촛불행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모행진이 펼쳐지는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3시간동안 차량통행이 제한됩니다.
한편 목포역과 나주 남고문앞,
순천대 정문앞 등지에서도
여중생 추모대회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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