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적조 8월 초순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3 12:00:00 수정 2003-06-13 12:00:00 조회수 2

◀VCR▶

유해성 적조가 올해는 8월 초순

남해중부 해역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해양 수산부는

바다 표층의 온도가 23도에서 26도가 되는

8월 초순에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윰이

남해중부 해역에 나타나

인근 해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적조 규모는 봄부터 비가 자주 내려

육지 영양 염류가 많이 소진됨에 따라

중간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국립 수산과학원은

다음달부터 유해성 적조발생 가능 해역에 대해

사전 예찰 등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방제 장비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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