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모내기 작업은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전체 20만헥타르 가운데
18만 헥타르의 논에서 모내기가 완료돼
93%의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 가량이 낮고
일수로는 평년에 비해 4,5일 가량 늦은 것입니다.
모내기가 늦은 지역은 2모작을 하는
영광 장성 곡성 담양 등 전남 중부지역으로
85%정도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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