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 주는 시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부터 3백여명에게 천여차례에 걸쳐
문신제거 시술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관찰소는 문신제거 시술이
한 차례에 20만원씩 드는데다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5차례정도 시술을 해야하지만
청소년의 장래를 무료시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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