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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두 특별법안의 골격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방 분권과
지역 발전을 이끌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전국 11개 시,도 분권 운동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책 토론회를 갖고,
지난 1년동안 마련해 온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안의
골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특별 지방행정기관의 정비와 자치경찰제 실시,
그리고 자치 입법권과 조직권 확대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INT▶ 이민원 집행위원장
지방분권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
운동본부는 앞으로
전국을 돌며 이 특별법안의 내용을 보충해
다음달 지방분권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한 뒤
오는 9월부터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INT▶ 김형기 의장
지방분권 국민운동 대표자회의
오늘 토론회에는 특히
일본 지방분권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 실정에 맞는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세부 전략을 다듬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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