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른바 보도방을 차려놓고
20대 여성을 고용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광주 모 구청 기능직 공무원 47살 우 모씨 등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해 10월초부터 최근까지
선불금을 주고 고용한 윤락녀 7명을
광주시내 여관 투숙객들을 상대로
수백 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해 주고
2억원가량의 화대를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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