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질병 등 예방 활동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5 12:00:00 수정 2003-06-15 12:00:00 조회수 3

여름철을 맞아

세균성 이질과 일본 뇌염 등

각종 계절성 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음식물이나 위생 해충을

매개로하는 각종 질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건강한 여름나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예방과

학교 급식 식중독 관리,

식품위생 접객업소 보건위생 강화 등

4개 분야로, 광주시는 이를위해

관련업계 종사자에 대한 특별위생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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