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불우한 노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통장에서 천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로
29살 윤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자선단체의 성금을 전달한다며
지난 7일 광주시 우산동
79살 홍모씨 등 8명의 노인들에게
통장과 신분증을 건네받은 뒤 천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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