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 양돈업계 고통 가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5 12:00:00 수정 2003-06-15 12:00:00 조회수 3

◀VCR▶

사료값 인상으로

양돈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사료업체는 지난주

원가상승 등을 이유로 사료값을 2.8% 올렸고,

다른 업체들도 이번주 안에

평균 2.7% 정도 사료값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양돈업계는

돼지 콜레라 발생과 소비 부진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하반기에도 어려울 것이라며,

사료값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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