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선수가
팀 이적 후 두번째 등판에서 역투했으나
승리를 따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VCR▶
김병현은 오늘 새벽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지만
4회 두점짜리 홈런을 맞고 2:2의 상황인
7회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지난 11일 첫 홈경기 등판에 이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김병현은 시즌 2승5패를 유지했고 방어율을 5.5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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