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설명회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6 12:00:00 수정 2003-06-16 12:00:00 조회수 3

산업자원부로 주최로

이번주에 열릴 예정이던 2차 핵폐기장 주민

설명회가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임시 국회 일정으로

산자부장관이 설명회에 참석할수 없어

당초 내일 영광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차 주민 설명회를 다음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자부는 핵폐기장 후보지역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다음주 수요일쯤에 1,2차 조사 결과를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자부는 여론 조사 결과 찬성이 많은 지역의 단체장에게 주민 투표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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