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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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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홍등가 지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지는 거리 문화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늘 21일부터 광주시 중흥동
향토 문화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사물 놀이와 힙합 댄스가 함께 펼쳐질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며, 중고품 교환 장터 같은
나눔 장터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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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기 위한
청소년 어울 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2일부터 광주시 봉선동 근린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월드컵 관련 노래에 맞춰
댄싱과 태권무등을 추면서
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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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안전 홍보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화재와 교통, 전기등 모두 12개 분야에서
일어났던 대형 재난 사고를
관련 사진과 함께 엮은 홍보 책자는
초중고등학교등에 배포돼
안전 교육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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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중흥 아파트 주민들은
어제 녹색 아파트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갖고
'한집 한등 끄기'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앞정서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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