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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대불산단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또 업체들의 공장설립도 잇따라 산단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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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공장을 짓고 있는 방염 MDF 판넬 제조업체 입니다.
불에 타지않는 합판등을 생산하는 이업체는 중국에서 반제품을 가져와 대불산단의 공장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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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물건을 들여올때 대불항이 있기때문에 물류비용이 적게 든다...)
대한염업조합도 대불산단 2만3천여평 부지에 국산소금 가공유통 단지를 짓기로 하고 올해안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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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대규모로 수집 가공할 장소가 ...)
전라남도의 대대적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업체들도
최근 잇따라 기공식을 갖는등 대불산단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백62만5천평의 공장용지 면적가운데
현재 78만6천평이 팔려 대불산단이 준공된지 6년만에 48.4%의 분양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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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상담이 많아 하반기 더 많이 입주할것..)
더구나 자유무역 지역 지정이후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외국인단지의 분양율은 63%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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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단이 인상깊다... 중국투자가들도 관심을 가질것...)
SU//대불산단의 남은 공장용지는 모두 87만여평,,
이가운데 일부는 최소 5년의 임대기간을 보장하는 국민임대 산단으로도 지정돼 대불산단의 분양은 더욱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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