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67.8%는 재활용 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6 12:00:00 수정 2003-06-16 12:00:00 조회수 3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쓰레기들이

그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순천 YWCA가

신.구도심 아파트 단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조사한 결과,

일반 쓰레기는 32.3% 밖에 되지 않았으며,

67.8%는 종이나 금속.유리.의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WCA는 주부들의 인식변화는 물론

일괄수거에서 항목별 수거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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