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내 농촌지역에도
수도물이 공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간이 상수도 시설이 노후된
승주읍과 주암면등 1,300여세대 읍면지역에
일반 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했으나
공사비의 주민 부담이
가구당 100만원을 넘어
농촌지역의 급수난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공사비의 60%를 시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사업비 지원과 관련한
수도 급수 조례를 공포하고
신설 급수 수용가에게도
부담 경감 내용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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