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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개방 압력에 맞서
농업 분야의 체질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농 규모화와 특화 전략은 필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 서브 타이틀 **
모내기가 막바지에 이른 농촌,
병해충 방제다,
밭작물 수확이다 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수매 물량은 물론
수매가도 떨어져 어렵다는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INT▶ 농민
그동안 사정이 다소 나았던
과수와 채소류, 그리고 축산 농가 역시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폭락,
한,칠레 FTA 체결 등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게될
힘든 상황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내년 쌀 재협상등
개방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
농업 체질개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쌀 시장이 개방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경작 면적은 6.4 헥타르
그러나 전남의 경우
농업 인구 비중이 30%로
전국 평균의 3배가 넘어
평균 경작규모가 1.3 헥타르에 머물고 있습니다
때문에
농가 수를 줄이고 경작 규모는 늘리는
영농 규모화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INT▶ 조창완 박사
외국산과 맞서 비교 우위에 있고
나름의 경쟁력을 갖는 친환경과 고품질 농산물,
그리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 품목의 육성도 시급한 과제의 하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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