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 광주를 찾아

호남 지역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서청원 후보가

광주와 인연을 강조하자 이에 뒤질세라

다른 후보들도 경쟁을 벌입니다.

◀ＩＮＴ▶서청원

◀ＩＮＴ▶강재섭

◀ＩＮＴ▶이재오

이도 저도 안되는 후보들은

광주와 관련된 정책에 기여했다거나

호남 지역에 비례대표 안배등의

공약을 내겁니다.

◀ＩＮＴ▶

◀ＩＮＴ▶

호남출신 후보인 김덕룡의원은

개혁성향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며

호남의 몰표를 호소했습니다.

◀ＩＮＴ▶

오는 24일

전국 23만명의 선거인단의 투표를 통해 결정될 한나라당 대표는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사령탑이란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