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PC방서 돈 훔친 종업원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7 12:00:00 수정 2003-06-17 12:00:00 조회수 8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하는 PC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22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두암동 26살 김 모씨의 PC방에

일하면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매일 2-3만원씩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7백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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