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보상 지연으로 미뤄져왔던
도로 개설 사업 등이
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으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주월동 영락교회 주변도로 개설 공사와
서2동 주거환경개선사업도로 공사 등
8개 사업장에 편입되는 토지 37필지와
건물,주택 등 170 여종에 대해
수용 재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수용재결된 사업은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을 위해 토지 등을 편입하기로 했지만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금액이 낮다는 이유로 수용에 응하지
않았던 사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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