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과적이나 적재불량으로 고발된 차량은
천 6백여대로 지난해보다 50%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적재불량 차량은 377대로
지난해보다 20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과적이나 적재불량 차량 적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당국이 기동단속반을
가동하는 등 강력한 단속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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