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낙후지역의 균형개발에 필요한

차등지원의 근거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ＶＣＲ▶

전남도는 최근 일고 있는

수도권 공장 증설 규제 완하 움직임 등은

참여정부의 정책방향인 국가균형발전과

배치된다며

전남과 같은 낙후지역에 차등지원이 가능하도록

이른바 전국최소기준을 조속히 설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국최소기준은

지역낙후도 지수와 재정자립도, 도로포장율,

인구밀도 상수도 보급률 등을 따져

수치화한것으로

도는 이를 지역별 차등지원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전남도는 오늘 나주에서 열리는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를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