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 일부수협 존폐 위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7 12:00:00 수정 2003-06-17 12:00:00 조회수 0

해양수산부의 일선 수협 경영진단에서

전남지역 7개 수협이 4급 판정을 받아

존폐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경영진단결과

신안군수협은 고정자산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대상조합으로,

장흥과 약산 수협은 조건부

합병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조합을 대한 퇴출여부를

오는 8월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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