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함평지역의 마늘 양파 수확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무안과 함평지역 농협과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봄 농번기 공무원과 기관단체등의 활발한 농촌 일손돕기에 힘입어 마늘과 양파 수확작업이 지난해 보다 일찍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또 지난해 마늘,양파의 재고 물량도 없는데다, 중국산 마늘의 수입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마늘, 양파의 가격도 지난해 보다 평균 2-30% 오르는등 시세도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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