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소델로가 북상함에 따라
재해대책본부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어제 오후부터
재해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시군 재해 대책본부와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2단계 경계체제로,
산간 계곡과 유원지등의 행락객과 낚시꾼을
대피하도록 하고 재해 위험 지구에 대한
예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내일부터는 3단계 비상체제로
산간 계곡과 하천변 해수욕장에 대해
완전 통제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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