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수난 구조 훈련(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7 12:00:00 수정 2003-06-17 12:00:00 조회수 9

◀ANC▶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다가오면서

119 수난 구조대가 수난 사고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모습을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물놀이를 즐기던 보트가 뒤집히면서

다급하게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신고를 접수받은 지 얼마되지 않아

119 수난 구조대원들이 잽싸게 달려옵니다.



곧이어 제트 스키와 모터 보트,

그리고 헬기까지 동원된

입체 구출 작전이 펼쳐집니다.



구조된 사람들이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훈련이 마무리됩니다.

◀INT▶

구조 구급계장..



(스탠드 업)

이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119 수난 구조대는 지난 해

수중 구조 79명을 비롯해

모두 540여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수난 구조대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13일부터 주요 행락지에 배치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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