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다가오면서
119 수난 구조대가 수난 사고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모습을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물놀이를 즐기던 보트가 뒤집히면서
다급하게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신고를 접수받은 지 얼마되지 않아
119 수난 구조대원들이 잽싸게 달려옵니다.
곧이어 제트 스키와 모터 보트,
그리고 헬기까지 동원된
입체 구출 작전이 펼쳐집니다.
구조된 사람들이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훈련이 마무리됩니다.
◀INT▶
구조 구급계장..
(스탠드 업)
이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119 수난 구조대는 지난 해
수중 구조 79명을 비롯해
모두 540여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수난 구조대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13일부터 주요 행락지에 배치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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