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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선급금
천 477억원이 도내 농민에게 지급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추곡수매 약정을 체결한
도내 농가 14만 7천여 농가에
선급금 천 47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약정을체결한 농가 99%가 선급금을 받아간 것은
도내 농민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곡수매 가격은
수매가 조정에 대한 국회 동의가 늦어짐에 따라
잠정 추곡 수매가의 60%인
가마당 3만 3천 5백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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