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자-인재 양성(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7 12:00:00 수정 2003-06-17 12:00:00 조회수 3

◀ANC▶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인재를 양성해

고급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조선대 김수관교수팀이

올해 BK21 사업으로 지정받은 프로젝트는

잇몸조직 재생에 관한 것입니다.



김교수팀은 구강안의 조직결손을 막기위한

치료와 재료개발에 나서므로써

수입대체는 물론이고 전문인력 양성의

부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BK21 사업에는

김수관교수 팀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조선대 4팀,전남대 1팀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에게는 안정되게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3년동안 2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40여개대학 130여개팀이

선정된 것에 의하면

지역 대학들의 낮은 참여도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INT▶김재수교수(조선대 BK21사업단)





BK21사업은 고급두뇌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연구결과의 산업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많은 지역대학들이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재양성의

발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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