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5천여명은
장애인 복지관 운영자 선정과정이
공정성이 결여되고 투명하지 못했다며
오늘 목포시청앞 도로를 점거한채 대규모 집단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애인협회 회원들은 또 목포시장이
지난해 선거때 장애인 단체에 운영권을 주겠다는 공약을 뒤집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목포시는 법적인 하자가 없는데 집단의 힘에 굴복해 선정결과를 번복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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