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진도의 모 새마을 금고의
40살 홍모 상무가 가족과 타인 명의로
거액을 불법 대출받아
나흘전 잠적했다는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숨진 어머니 명의로 3천만원을 대출받는 등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실무 책임자 신분을 악용해
3억 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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