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앞 88고속도로 하행선에서
35살 김모씨가 몰던 5톤 트럭이 34살
유모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유모가 숨지고
유씨의 부인 33살 김모씨와 아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김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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