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12살난 김 모양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아버지 37살 김모씨와
김양의 초등학교 교사 59살 김모씨,
마을주민 61살 문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양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일 자신의 집 안방에서
김양을 강제 추행했고,
교사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교실과 교무실 등에서
김양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마을 주민 문씨는 지난 4월 초
마을 골목길과 빈집 등에서
김양을 강제 추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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