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부지 1단계 준공시기가 앞당겨지고
올해 예산도 추가 투입됩니다.
허성관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국제 물류기업을 조기에 입주시키기 위해
당초 2008년 준공 예정이던
광양항 1단계 배후부지 조성을
2007년으로 1년 앞당겨 부분 준공하고
2008년까지 하포동측 59만평을
그리고 2011년까지 하포동측 53만평을
각각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항 배후부지의 조기 완공을 위해
올해 추경 예산 가운데
광양항 공사 기간의 단축 등에 필요한
도로와 철도, 항만 등의 건설투자비 602억원을
동북아 물류 기지화 사업 명목으로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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