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빛고 학교법인인 거이학원측이
학부모 교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조만간
페교절차를 밟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이학원측은 그동안
공대위측과 그동안 5차례 공식협상을 가졌으나
이사선임권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않아
도교육청에 제출해 놓은 폐교 신청서를 민원처리 기한인 오는 25일까지 처리해줄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학부모측은, 만약 재단측이 폐교절차를 강행한다면, 교육청의 사태처리 방향을 지켜본뒤 폐교저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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