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수입에 지자체 뛰어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8 12:00:00 수정 2003-06-18 12:00:00 조회수 6

복권 판매 수입에

자치단체가 뛰어들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등

전국 시도는 오늘 경북에서

행정 자치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최근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복권 기본법

제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시도는

복권 판매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지역 출신 국회의원의 협조를 얻어

복권법 개정을 주도하는데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한편 복권 발행 주체와 수익금 배분등에 관한 관련 법안 4건이 국회에 상정돼 있어

입법과정에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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