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여론 악화 정치인 행보 오락가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8 12:00:00 수정 2003-06-18 12:00:00 조회수 9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수사설로 호남여론이 악화되자

지역 정치인들의 행보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VCR▶

천용택 전남도지부장은

어제 자신이 신당강경파가 절대 아니며,

민주당 리모델링을 선호하는

통합 신당파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북을 김태홍 의원은

최근 햇볕정책에 대한

특검수사 연장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등

민주당 신당 강경파들과 달리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에 대해

지역민들은 최근 호남지역 여론이

특검수사에 대해 비판적인 방향으로 흐르자

내년 총선을 의식한것 아니겠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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