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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같은 낙후지역에서는
지역의 잠재역량이 고려된 특화 사업 발굴이
중요한 개발 전략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나주에서 열린 지역발전정책 토론회를
최영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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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잠재역량과 특색에 맞는
특성화 사업에 대해서 집중지원하는 것이
균형발전정책의 핵심임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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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에서
전라남도가 제시한
동북아 관광과 물류교역 중심지로의 개발 등
3대 발전 전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관광개발은
단일관광지보다 거점관광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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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산업개발 측면에서는
이웃지역의 산업과 연계한
초광역클러스터형 개발 전략이 주문됐습니다
◀INT▶
토종약재를 활용한 건강산업이
기획예산처로부터 지역특색이 가미된
유망사업으로 인정받아
향후 집중지원의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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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기획처는 낙후도 측정기준을 설정해
지역별 차등지원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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