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발전전략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8 12:00:00 수정 2003-06-18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과 같은 낙후지역에서는

지역의 잠재역량이 고려된 특화 사업 발굴이

중요한 개발 전략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나주에서 열린 지역발전정책 토론회를

최영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정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잠재역량과 특색에 맞는

특성화 사업에 대해서 집중지원하는 것이

균형발전정책의 핵심임을 재확인했습니다



◀INT▶



이런 의미에서

전라남도가 제시한

동북아 관광과 물류교역 중심지로의 개발 등

3대 발전 전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관광개발은

단일관광지보다 거점관광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



또,산업개발 측면에서는

이웃지역의 산업과 연계한

초광역클러스터형 개발 전략이 주문됐습니다



◀INT▶



토종약재를 활용한 건강산업이

기획예산처로부터 지역특색이 가미된

유망사업으로 인정받아

향후 집중지원의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INT▶



예산기획처는 낙후도 측정기준을 설정해

지역별 차등지원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U: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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